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2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룹두룹★
추천 : 2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2/04/30 12:09:10
안녕, 인공존재 100페이지중
그 기간에 신우정이 죽었다. 자살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좀더 깨끗하게 목숨을 끊을 방법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목을 매고 치열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린 신우정의 시신이 이따금 꿈에 보였다. 존재감 가득한 죽음이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