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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283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림프
추천 : 4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1/12 01:09:43
그런데 사람이면 예의란걸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진짜 컴퓨터 생기초밖에 몰라서(조립도 할줄모름)
컴게에 이런저런 질문글 올리고 그러는데(그때마다 자상한 답변 싸란해요)
어쩌다보니 친구네 누나 노트북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랜선이 직접 연결된 자기 데스크톱은 인터넷이 잘되는데
무선 인터넷을 쓰는 누나 노트북은 인터넷이 안된다는거였죠
제가 문자로 뭐 전원이라든지 수신기라든지 이거저거 해보라했는데 그래도 안된대요
머..쨌든 가서 고쳤습니다
뭘 건들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컴퓨터 설정에서 사소한거 하나 바꿨습니다
그런데 그때 누나는 없었고 제가 친구집 떠나고 난 뒤에야 왔었는데
친구에게 누나가 어떻게 반응하냐 물었더니
"됐냐? 되네"
ㅇㅁㅇ......
아니 뭐 대단한거 한건 아니지만 고맙다는 말 하나 정도는 전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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