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쓰면 복잡하니까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해볼께요
1. 아고다 항공을 통해서 BATIK AIR 예약을 함 (자카르타-라부안바조)
2. 출국 당일 아고다 앱을 통해서 확인하니 스케쥴이 변경됨 (기존 아침7시 변경후 오후 3시)
3. 아고다, 항공사 두군대서 변경에 대한 메일,전화,문자,톡으로 연락을 못받음
아고다에 따지니까 본인들도 연락못받아서 몰랐고 저가항공사는 일정변경이 흔하다고 말하고
항공사에 환불요청 문의를 도와줄수 있다고 하는데 이게 전혀 아고다에서 책임이 없는가요?
좀 더 복잡하고 디테일한 이야기가 있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적었는데
갑자기 스케줄 바뀐거 보고 멘탈 나가서 난리쳤던거 생각하면 아고다 씹어먹고 싶은데
이런경험 겪으신 분들 없나요?
저의 교훈은 비행기 예약은 공홈에서 해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