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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arcraft_2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노Ω
추천 : 2
조회수 : 22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12 02:52:29
2008년부터 시작해온 카오스...
공방에서 시작해서 릴채, 클채, 도탁스 등...
우연히 만난 사람들이랑 친해져서 CCB대회 나가보겠다고 연습도해보고
친구들이 다른겜하자고 하면
나혼자 카부심에 젖어서 했었는데...
지난달...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간만에 겜방가야지...
워크 시작, 아이디 치고, 비번 치고,
첫판이라 손풀기다 하면서 chaos채널에서 문제 맞추고
드디어 겜시작...
아니!!!
근데 이게 뭐야
맵이 훤히 다 보임
맵ㅋ핵ㅋ
말로만 들었던 맵핵...예전에는 호기심으로 한번 써볼까 하지만
카부심때문에 안썼던 그 맵핵
기왕깔린거 한판 해봐야지...
그게 실수였다.
정말 죽기가 힘들다
정찰? 견제? 나무뒤에 시야안보이는데 숨어봤자다
다보인다
우리편은 무난하게 이겼고...
상대팀은 싸움이 났다
나를 견제 못하고 너무 키워서 졌다고...
그리고 든 생각
난 여태 왜 카오스를 정직하게 한거지?
그 이후로 카오스가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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