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많이 불고. 너울은 살짝 있고. .
일부러 사람 없고 등바람 맞을수 있는 포구를 찾아 진입함.
간조 시간이 11시 45분.. 진입시간은 10시. . .
수심 1미터 ㅡ.ㅡ. . . .
1미터 8~10초짜리 슈퍼쉘로우 에기로 공략시작.
짧은 시간에 큼직막한 입질 5번 받고 세번 털리고 두번 랜딩에 성공.
랜딩중 털린 무늬들은. . 하나같이 발앞에서 뿌웩~~ 물을 뿌리며 . . ㅜㅜ. . .
관광객으로 보이는 젊은 남녀 대여섯분 오시더니 신기한 눈으로 구경하고 사진찍고. . .한마리만 팔라고. 하는거 거절하느라 진땀 뺐네요. . . 7만원인가 10만원인가 부르던데. . . 팔껄 그랬나. . 후회도 살짝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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