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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살았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282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군
추천 : 1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1/23 08:18:12
어크 신디케이트 재밌네요-

확실히 몰입도 자체가 유니티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 유니티랑 비교하면 안되기도 하지만 ㅡㅡ;;

개인적으로 '유니티'도 재밌게 했었습니다만

특히 프라이 남매가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물론 태어날 때 순간부터 지켜본 에지오 성님과 아직은 비교하긴 좀 부족하지만,

두 남매가 하는 모습을 보면 함박 웃음이 지어집니다-

제이콥도 그렇지만- 

주근깨 덕후인 저는 이비가 웃을 때마다 왜이렇게 행복해지는지- ㅋ

액션 부분에서는 그동안 칼질 위주로 싸워오다가 주먹질을 하는게 상당히 이체롭네요.

처음에는 좀 느낌이 어색했는데 익숙해지니까 재밌습니다.

다중 처형을 할 때 연출도 상당히 박력있고요.

다만, 저는 다시 낮아진 전투 난이도가 아주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암살 부분에서는 유니티에서 개짜증 났던 불꽃놀이가 없어지고

컨웨어 사가에서 사용된 휘파람이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시체 나르기도 돌아왔고요.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유니티에서 좋은 시스템이었던 적에게 보여졌을 때 마지막 위치가 마킹되고 

적대 반응에서 사라질 때 AI가 상당히 집요하게 찾는 부분이 강화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배트맨을 벤치마킹한 로프 와이어로 이동이 굉장히 상쾌해졌습니다

거기에다가 마차라는 새로운 탈 것도 넓은 런던을 뚜벅이로 다닐 필요가 없게만들어주네요.

개인적으로는 기차와 템즈강의 화물선이 가장 맘에 드네요.

기차 강도와 화물선 강도 이벤트가 너무 너무 재밌어요 ㅎ

하지만 버그....를 좀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유니티를 버그로 인해서 큰 피해없이 플레이를 했는데

신디케이트는 버그 때문에 좀 고생을 하네요.

아무튼- 원래는 폴아웃4를 살 계획이었는데 오매불망 기다리는 한패가 아직인터라

고담을 구하고 공허한 틈을 어크 신디케이트가 잘 채워주네요.

신디케이트하면서 폴아웃4 한패를 기다린다-

팀 왈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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