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면 제일먼저 와이파이 렌털 해서 쓰다가

아이폰13 이심 믿고 데이터 로밍 처음 해서 써봤습니다

 

예전 국내에서 이심에 세컨번호만들어 1년정도 써봐서 esim QR코드 다운받고 셀룰러설정하는것은 생소하지않더라고요

이번에 티플로 이심으로 매일2GB, 5일에 14,000원 이었는데

예전 와이파이 빌려쓸 때보다 더싼던것 같습니다

 

이심을 국내에서 미리 다운받아서 이심 꺼두고

일본 후쿠오카 비행기 착륙해서 이심회선 설정 서너가지바꾸고 바로 데이터 On해서 쓸수있었고요

 

주로 지도보고 뉴스보고 여행지 검색해보고 하는 용도로 많이 쓰는데

이렇게만 쓰면 하루 500메가 정도면 충분해요

유튜브 영상 보고 하면 데이터 쑥쑥 줄어들고요

 

느린속도 무제한인데 이 속도르는 데이터로밍요금 더안나오게하는 용도정도이고

카톡 문자로 주고받는 정도 가능합니다

 

여행마치고 나서가 가장 큰 차이 나는데 귀국하자마자 와이파이 기기반납하러가지않아도 되고

이심, 데이터설정만 바꾸어주면 끝입니다

국내에서 이심 쓸 떄와 달리 해외 데이터로밍용 이심은 재사용이 도니 삭제안하고 그냥 꺼두었다가

나중에 여행갈 때 필요한 국가 데이터만 충전하면됩니다

폰에 이심이 들어가니 로밍할 때 비용 줄어들고 간단해지는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