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특성상..쉬는날이엇갈림..
그래서..그여자가..제가있는곳에..
자주왔음..두시간반거리임..
어떻게보면..장거리연애였음..
처음에..헤어지자고할때는..
그런이유때문인줄알고..걔가있는곳으로..
자주올라가려고노력했음..
어떤날은..평일에..일마치고..
올라가서..담날첫차타고..내려와서..
출근한적도있음..ㅡㅡ.
그때부터..이미..전남친한테..다시..
연락오기시작한듯함..
결국..구질구질한핑계를..계속대는것같아서..
사실대로말하라고하니..전남친이연락와서..
흔들리고한다함..화가나서..사귈때는..
물어보지않았던..그남자몇살이냐..뭐하냐등등
물어보고..속으로..끼리끼리논다고..생각했음..
그..여자한테..한마디해주고싶음..

똥차지나가고..벤츠온다고..
떠나줘서고맙다고..
그리고..함부로..몸굴리지마라..
딴남자한테..몸주고마음주고..
전남친한테..돌아갈때..두꺼우낯짝..
들이밀껄생각하면..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