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립버전 시절은 게임 시장 자체가 워낙 작아서 정상적인 구매 루트도 잘 알기 어려운 실정이였습니다.
(막말로 98년 출시면 모뎀시절인데 저땐 인터넷 구매, Steam 이런것들 거의 없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고 걍 대형마트 갔는데 없다? 이러면 못사는겁니다 ㅇㅇ 그렇다고 초등학생이 3,4시간 서울 올라가서 게임을 사올 수도 없구요; 지금이야 문화가 퍼져서 그런거 사러 간다 해도 인정해주지;)
뭐 저작권 의식이 없어서 그럴 수 있지 않느냐. 그러는데, 레알 90년대 후반, 2000년도 초반 그 시절이나 그런겁니다. ㅇㅇ
근데 프로토타입2? 출시일이 무려 2012년 4월 24일입니다;
게임구매? 스팀으로 사죠. 지역락? 해외 직구하시면 됩니다; 아이허브, 이케아 이런거 다 직구하는데 게임이라고 왜 못해요?; 인터넷 찾아보면 자료 잘만 나오는데;
그냥 아무리 좋게봐줘도 2012년이면 불가침의 그 분은 이미 억대연봉 버실때입니다;
인터넷 직구가 아니라 비행기타고 미국가서 직접 사와도 몇 배 수익 남겨요.
이건 뭐 '세종대왕도 독재했다 그러니까 지금도 독재해도 옳아!'라는 논리도 아니고;
무슨 오유가 청정절대영역의 수호자라서 티끌이라도 하나 보이면 까는게 아니구요; 이리저리 다 해도 까일만하니까 까는겁니다;
차라리 대도가 스타 립버전가지고 복돌 논란이 일어났으면 오히려 대도를 옹호했겠습니다.
근데 억대연봉 버는 사람이 2012년에 복돌? 그냥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