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진, 송선미, 한채영, 이수경, 장서희, 오윤아 봤습니다.
오윤아씨만 2미터 정도 떨어져서 봤고 나머지는 거의 바로 앞에서 봄.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던건 이수경씨..
진짜 참하고 청순하게 생겼음. 이 분도 말랐는데 격하게 마른게 아니라
하늘하늘한 느낌이라 예뻤던 듯..
그냥 딱 이목구비 자체가 여성스럽고 예쁘다는 느낌.
오윤아씨는 정말 말랐고 마네킹 몸매같음. 불면 날아갈 것 같음.
좀 격하게 말하면 비율 좋은 스켈레톤같았음. 너무 말랐음.
화장이 몹시 진했음. 예전에 이수경씨랑 같은 드라마 찍는 촬영현장에서
봤는데 말랐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음.
유진씨는 코가 정말 높음. 사진으로 보면 매우 예쁘지만
실제로 보면 코와 이마의 각도가 90도임.
레알 높음. 예쁘다는 생각보다 코 높다는 생각만 들었음.
허벅지가 매우 튼...실했음.
장서희씨도 몹시 말랐음. 민간인 여성이 커피면 장서희씨는 T.O.P임.
눈이 크고, 코가 높고 몹시 말랐음.
여지껏 언급된 연예인들 중 가장 말랐음.
(오윤아씨가 비율 좋은 마름이면 장서희씨는 그냥 마름.)
송선미씨는 앉은 모습만 봤는데 화려하게 예뻐서 '아 연예인이다'
이런 느낌이라기 보다는 주변에서 다들 호감가질 법한 인상이었음.
웃는 모습이 상큼하고 곱게 자란 분위기..
그래서 드라마에서 부잣집 딸 역할로 많이 나오는 듯..
한채영씨는 그냥 딱 연예인이구나 싶었음.
얼굴이 진짜 작고(다른 사람 반) 이목구비 시원시원하고 기럭지가 길고
몸매도 다른 사람 반쪽임. 기럭지는 길고, 몸매 비율이 좋아서
혼자서 눈에 확 들어오고.. 모델같은 포쓰..
얼굴은 화면이랑 비슷한데 사진보고 마귀할멈, 빨간 마스크 운운하는
사람들있는데 실제론 전혀 그런 느낌없음.
가장 연예인 포쓰가 있었던 듯..
다들 연예인 실물 얘기나 해보죠.
장동건을 아직 못 봤는데.. 죽기 전엔 봐야 되는데..
진짜 뒤에서 후광비치고 모태솔로할 때 나오는 그 BGM 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