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게에 올려야할지 DIY에 올려야할지 고민하다 일단 내용이 만드는것이니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ㅁ;ㅋ.
요즘 슈퍼마리오에 푹 빠진 본인은 본인이 키우는 햄찌 타코에게도 슈퍼마리오를 소개하고자(?) 모든 케이지를 슈퍼마리오 테마로 만들었습니다.
우선 전체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작과정은 밑에 다 있어요.
하나하나 본인이 직접 다 만들었습니다 ;ㅁ;!
케이지 하나 완성하는데 한달이 넘게 걸렸네요 ㅠㅋ.
노력한만큼 이쁘게 만들어져서 매우 뿌듯합니다.
완성된 전체적인 모습을 자세하게 찍은 영상입니다.
타코의 귀여움까지 곁들여 보는데 심심하지 않을겁니다.
처음에 바우저 등껍질 하우스부터 시작했습니다.
제작기간이 제일 길었던것같군요.
스페셜하게 반짝임을 추가해주었습니다.
이거 만들땐 사진찍은게 이거 두개밖에 없네요 ;ㅁ;
바우저 등껍질 하우스 제작과정 영상입니다.
타코찡은 새로운 집이 너무나도 안락한가보지 이걸 넣어준 후 부터 안에 들어가 잠만자기 시작했습니다.
얘 못본지 3일째입니다.
안나와요.
물마시러 나올때만 잠깐 나왔다 샤샤샥 하고 들어가 다시 잠니다.
다음으로 만든건 버섯모양 그릇입니다.
그 밑에서 마리오가 블럭을 머리로 박치기 할때 나오는 몸커지게하는 버섯.....
본인이 새줍한 참새찡은 만드는 내내 본인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밥을줄땐 요로코롬 떼서 밥을 채워주고 블럭위에 다시 살포시 올려줍니다.
밥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넉넉함.
색을 넣으니 더 이뻐졌어요.
타코찡은 새로운 물건이 마냥 신기합니다.
음식을 벌써 볼주머니에 한가득 넣은모습입니다.
버섯그릇 + 블럭 제작과정 영상입니다.
그밖에 놀이기구(?)들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슈퍼 마리오에서 마리오가 점프하며 올라타는 버섯 플랫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빼꼼
요로코롬 올라갔다 하늘을 처다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탈출을 잘하는 햄찌들에겐 위험한 장난감입니다.
이거 타고 올라가 탈출할 수 있어요.
타코는 점프하는 방법을 몰라 이게 있어도 탈출을 못합니다 ;ㅁ;ㅋㅋㅋ
버섯 플랫폼 제작영상입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지를 완벽하게 꾸며줄 바탕도 그려봤습니다.
장난아니고 이거 하나 그리는데 완전 하루종일 걸렸습니다.
제일 쉬울줄 알았는데 일단 바닥에 쭈구려앉아 그려야했던 본인은 척추와 어깨를 잃는듯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아침 11시부터 시작해 밤 2시까지 쭈구리자세로 그렸습니다 ㅠ.
딱 한시간정도 쉬었을겁니다.
본인,,, 이건 왠지 다시는 안할것만 같습니다.
케이지 정말 마음에 듭니다ㅠㅠㅠㅠ
그나저나 타코가 그만좀 자고 나와 본인과 놀아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