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대딩됫구요

알바하는곳에서 어떤고객은저를중딩으로도보더라구요

쩝....

어제학교에서 교수님이저보고 좀어려보이는외모라고하셨구요

원래외모에관심이없어서 꾸미는것도관심없었는데....

요즘들어서는 그런말듣는게싫네요

그냥적당히 나이에맞게보이고싶은데말이죠...

안꾸미고다녀서이런걸까요;

한번꾸미고가니까 애들이다 남친있냐고물어보더라구요 안친한애들도물어봣을정도

그냥 이제부터좀꾸미고다녀야지해서그런건데

그런말들으니 제성격이이상해서그런지 꾸미고다니기가 좀그렇더라구요

렌즈끼고가기도 그렇다랄까요....

알바하는곳에서는다 렌즈낀겟낫다고하는데도

음 뭔가말이산으로가는거같네요

쉽게말하면

어리게보이기싫어서 좀꾸미고가봤는데 그거에대한관심받는게싫어서 꾸미고가기가 싫어졌다

라는거에요

하그냥제성격이문제인거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