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푸꾸옥 섬 북단 빈원더스 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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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원더스는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한마디로 에버랜드와 케러비안베이가 같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호텔에서 수건을 챙겨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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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피크타임에서 미리 구매하여

QR코드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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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45분 소나시에서 빈원더스 셔틀 탑승하였습니다.

2일차에 한번 타봤던 셔틀 버스라

이제 푸꾸옥 전경이 익숙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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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좀 넘어서 빈원더스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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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판(?) 사진부터 찍어야 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