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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꿈을 꿨어요 꿈해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물ID : dream_2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하늘별좋앙
추천 : 0
조회수 : 19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15 20: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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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시무시하고 이상한꿈을꿨다
처음에는 지하도?같은곳에서 많은사람과
같이 나도 그곳에 있었는데(지하철같은곳이었다)

갑자기 총을가지고 난사하는 사람들때문에
난리가나서(누가다치거나 하지는않음)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어느순간
사람들이 다들 쪼그려앉아서 머리위에
손을깍지끼고 앉아있었다 도망치다가
길이꺽인곳으로 가다가 알게됬다

근데 어느순간 난 꽃모양?이 새겨진 
총을 내손에 가지고있었는데(호신용인듯)
앉아있는 사람중 한명이 내손에
총이있는것을보고 나에게
총을쏘려고 했다 그러자

옆에있던 어떤남자경찰?인것같은 사람도 있었고 그사람이 나에게
총을 쏘지말라고 했고 
나는 총을 쏠생각이 없다고하고 동작하며
바닥에 총을버렸다 발로밀기까지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또다른장소로 도망을
바삐가다가 어느순간 사람들은 보이지않고
새로운장소에 가있었는데, 그곳은 도서관과
비슷한곳이었는데,  도서관은 아닌듯한;;처음보는 도서관?같은 곳이었다

그곳의 사람?같은주민들?은하나같이 무시무시하게
생겼었다 커다란두건을쓰고  덩치도크고
헤괴한 모습을한 존재가 있었다 ??

무섭게생겨서 자세히 보지못했다 어렴풋이
보았는데 그쪽도 인식하는듯이 지나가다가
몸쪽이 약간 내쪽으로 기울다가 갔다

비슷하게생긴 다른존재도 지나갔는데
내가 보려고하지않고 지나가니 그쪽도
그냥지나가는듯 했다

그런데 지하철도에서부터 같이도망다닌
그남자가 화장실갔다가 다시보자해서
알았다고했다(ㅋㅋ그상황에...) 

어찌됬던 아까본 존재외 인간이라고 생각이 되지않는 존재들이
우글우글했다 로브쓴존재도있고 로브안쓴 존재도있고(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안씁)

아까 같이다니던 남자도 있었는데 나와같이 충격을 먹은건지 헉 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나도 겁을집어먹었는데 소리르내진 않았다 넘겁먹어서ㅎㅎ....

그리고 그존재들은 공포스러워하는 행동이나
도망가려는 존재나 빠르게 뛰는존재에대해
예민한것 같았다

그이유는
천천히 가면 신경을 안쓰는듯 한데, 
내옆에있는 남자가 뛰기작하자 
주변에 있는 존재들이 다들 일순간 시선과 행동들이 그쪽에 쏠렸고 움직이는소리도 같이 들렸다 

또한  나도 무서워서 빠르게가려고 걸음속도를
빠르게하니 일순간 시선과 행동들이 이쪽으로도 쏠렸고 움직이는소리도 같이 들렸다

 그걸 그남자가 느꼈는지 그남자도 뛰는걸 중지했고 나또한 빠르게걷는걸 중지했다, 그때  로브를쓰고 끔찍한존재가 손을뻗어 그를 잡으려해서

이번엔 내가 도와주자고 생각해서 내가 그를 잡아 내뒤로 보내고 그존재에게 어색하게 웃어보이니 그냥 갈길을 갔다

정말다행이었다 그뒤 각자 화장실을
가기로하고 천천히 아무렇지도 않는것처럼 갔는데 칸막이 안은 모두 고기를 푹 고으면 뼈에 살이 붙어있듯이 그런모양의 그냥고기가 아니라 사람해골에 살점이 군데군데 남아있고 그주변은 육수?윽;; 가 눌러붙은것처럼
되어있었다 다른칸들도 마찬가지....

그외 옷갈아입는 곳으로 보이는(옷은없었다)
탈의실 같은곳들도 그랬는데
한곳은 곳에서 살이 쬐금있는 해골을 칼로써는
키작고 귀는뾰족한 어떤존재가 있었다 그래서
넘 무서워서 그냥 그곳에서 나왔는데

나와도 주변이다 기괴한존재들 뿐이었다
게다가 천적 같은 느낌의 존재들뿐...위험한존재들의 사이를 돌아다니는것 같아 겉으로는 티를안냈지만 정말무서웠다

그남자와 다시만나 손을잡고 탈출할곳을 찾아다니는데 딱히 보이지않았다 

그남자나 나나 긴장이되는지 잡은손이 땀으로 끈적했다 그러다 다시 잡은손을 풀고 

따로다니다가 그남자가 어떤이를 데려왔는데 어떤여자였다
검은색 정장??을입고있었는데 그여자가
말하길 여러분!! 우리가사는곳에 사람이 놀러왔어요!!! 이제 보내줍시다!!
라고하며 박수를 쳤다

 그러니 어느순간 엘리베이터에
타고있었다 그남자와함께  그남자가 뜬금없이
나에게 그여자가 나한테 주라고했다는

 얇은금줄이달려있는외알안경?이라고생각했는데 그렇다기엔 큰 손바닥만한 돋보기?를 나에게줬다 그래서 받았는데 왜줬는지 이유를모르겠다..그냥 손으로 금줄을잡고
가지고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아래층으로 엘리베이터가 내려 갔다
그뒤 그곳에서 타는존재가 한명이라서
자세히 관찰가능 했는데. 머리에 양뿔을달고진한갈색
곱슬머리까락에 피부도 진갈색 
갈색에 옷으로,갈색의
양털로만든듯한 탑을 입고,또한 양털처럼보이는 짧은 숏팬츠 옷을입고 있었다..

그뒤 다시 엘리베이터는 다시 한칸 올라가서 문이 열렸다 거기서 여러존재?가탔는데
그중 한존재가 구석에있는 나와 그남자에게
관심을보이며 이곳저곳 뚫어져라 관찰했다

그뒤 엘리베이터가 문이닫히고 위로올라가기
시작했다 그순간 잠에서깼다

정말 기괴한 꿈이 아닐수가없다...


꿈꿀당시에는 이미지들이 생생하고 쓸데없이 고퀼?이라 
더 겁나고했어요

깨고나서 시간이 점점지나면서 이미지들도
많이 흐릿해져서 지금은 안무섭네요ㅎㅎ
(도대체 외알안경같은건 왜준걸까요??희안함...)
출처 저의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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