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가수 바비킴이 미국 조사 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킴은 미국에서 경찰 조사를 완료,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상태다.
당초 바비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FBI가 출동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킴은 샌프란시스코 항공 경찰에게만 간단하게 인지조사를 받았으며, 별다른 혐의점이 없어 귀가조치 됐다. 이 조사를 끝으로 추후 추가 소환조사는 없었으며, 미국에서는 바비킴 사건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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