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금장달았습니다!!! :D 저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빨리 더 올라가 티모 트롤 만날 확률을 줄이고 싶습니다! 잡담 (이번경기 후기): 시작하자마자 마지막 픽 분께서 패기의 "I won't support". 팀원들은 그러면 ELO 헬에서 못나온다고 그러지 말라니까 패기의 마지막 픽 분께서 무시 시작.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 조율도 실패. 그래서 이분빼고 일단 구성을 짰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진행되어 마지막 픽 차례가 도달하였습니다. 아직 서포터는 없습니다. ....마지막 분의 챔피언 사진에 나타나는 티모에 절망하였습니다. [아.. 내 금장은 물건너 갔구나...] 그래도 팀원분들도 포기 안하셔서 전 방금 구매한 마피아 미스포츈으로 게임시작! ........시작과 동시에 티모는 도란링을 사고 미드 한복판에 은신(...). [진짜 봇에는 같이 가줄줄 알았습니다.] 잔나와 시비르의 견제를 혼자 버티며 꾸준히 CS를 챙기고 킬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경험치를 혼자먹다보니 레벨이 높고, 레벨이 높다보니 체력 관리도 쉽더군요 ㅎ 그후 시작되는 한타마다 티타늄멘탈 트런들님께서 탱킹해주시고 제가 딜링, 미드 소라카님의 엄청난 힐량으로 한타를 압도. 티모는 어딨냐고요? 아직 은신중요 ㅋ 한타 이길때마다 그냥 라인 쭉쭉 밀어서 끝. 포지션: 우리편 vs 상대편 탑: 리신 vs 워윅 정글: 트런들 vs 올라프 미드: 소라카 [은신 티모] vs 라이즈 봇: 미포[저] vs 잔나 + 시비르 P.S: 밤 12시에 큐 돌린건 안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