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디파이언트가 생긴건 더 악당 스럽게 생겼는데... ㅋㅋ;;
오히려 스토리 라인으로 보면 가디언쪽이 좀더 이해관계를 따지고
신의 이름 하에 무차별적으로 행동 한다는 느낌?
차라리 약간 투박한맛이 있어도 자신들의 능력에 의존해서 살아 남는
디파이언트가 더 선에 가까운 진영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뭔가 약간 진부한 판타지 같으면서도 요즘 이런 분위기의 겜을 못하고
맨날 빈깡통 같은 스토리 게임만 하다 보니까... 좀 비교 되네요 ㅋㅋ
일단 3개월 좀 더 진득하게 즐겨 보고 앞으로 나오는 게임들 봐가 면서
결정 해야겠어요 ㅋㅋㅋ 예전에 테라는 딱 3개월이 한계였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