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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삼겹살 판매원 아줌마의 고객능욕 사기행각
게시물ID : freeboard_589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삐질이
추천 : 1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3 09:00:14
4월 22일 일요일에 이마트 양주점 식품코너에서 삼겹살을 구매했는데요.
고기를 보고 있는데 100그램에 1050원에 해준다고 판매원이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한근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우연히 가격이 적힌 라벨을
보니 100그램에 1780원으로 계산을 했네요.
말 그대로 호구취급 당했습니다... 가격을 확인 안할것을 알고 그 아줌마는 그렇게
맘먹고 고객을 속인 이겠죠.. 비단 저뿐만이 아닐것으로 생각되네요..
내참..기가 막혀서.. 얼마나 된다고 고객에게 사기치고, 기만하는지..ㅡ.ㅡ;;
다음주에 가서 그 아줌마에게 말할까 고민하고 있네요..물론 그곳에서는
다시는 안사겠지만요..
이마트 직영점은 아닌거 같아서 서비스 교육에 대해 언급해도 의미없을거
같은데, 여튼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이마트가 욕을 먹는것이겠지요..
여러분들도 꼭 가격라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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