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게임을 한 청소년들이 실제로 사람을 죽이거나 현실에서의 폭력성이 이 표출되면서 게임업계가 나름 대책을 내 놓았다. 스페셜포스2에서 욕을 하면 과일이름이 튀어나오게 한 것이다. 키보드에 욕설을 입력하면 화면에 딸기, 바나나, 사과 등으로 나온다. 또 네오위즈나 넥슨에서 만든 다른 게임은 욕을 쓰면 하트가 뿅뿅뿅 하고 뜨는 식이다. 욕을 직접 전달하지는 않되 차단될 수위의단어가사용되었음을 경고 및 표시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도게임에서 욕설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런 시도는나쁘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