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년에 제가 단 리플
게시물ID : thegenius_28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rong
추천 : 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13 10:11:3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74351

상단의 링크글에 달린 리플을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뭐.. 지금와서 하는 잘난척은 아니지만

지니어스게임이 각본없이는 절대로 잘될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고(다른 나라 사람들도 그렇겠지요)

또 일반화 시키려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어렸을때 잠깐 TRPG(Table Talk Role Playing Game)인 D&D에 빠진적이 있는데요

D&D게임을 진행하는 마스터로 스토리도 다 짜고, 룰북도 다 사고

친구들한테 플레이를 시켜봤는데

룰 읽는건 고사하고

자기가 게임 룰 위에 있기를 항상 바라더군요

룰을 뛰어넘는, 룰은 안지켜도 되는 것 마냥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룰의 헛점을 파고 들 수 있을까

룰의 취약점을 교묘하게 파고들자 라는 생각 부터 합디다

전 이미 깨달았죠

사람들은 항상 현명하지도 않고, 때로는 무한히 이기적일 수 있는 존재니까

항상 현명해야 되고, 이기적이지 않아야 되는 방식의 게임은

존재 할 수가 없다고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