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고려시대 국경선이 한반도 원산만 이남 지역이 아니라 중국 만주에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하대 고조선연구소는 고려와 국경을 맞댄 요(遼)나라 역사서인 '요사'와 '고려사'를 대조 연구한 결과 서북쪽 경계인 '압록'이 현재의 압록강이 아닌 중국 랴오닝성 톄링(鐵嶺)시를 흐르는 랴오허(遼河·요하)의 지류를 가리키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라는데....
인하대에 고조선연구소라는 곳도 있었군요.
지난 몇 년간이면 이명박근혜 정부 동안인가....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522144142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