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시곤은 아직 KBS 직원이다.
게시물ID : sewol_28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팍
추천 : 13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12 14:31:05
KBS에 직접 전화를 걸어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현재 상태를 알아봤습니다.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아직 KBS 일원이라고 합니다.
 
분명 길환영사장은 김시곤의 사표를 즉각 수리하겠다고 했는데 KBS 사장이 유족을 상대로 거짓말 한것이 아니냐며 물었습니다.
 
그러니 사표란 사전적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사표는 직책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적어내는 문서랍니다.
 
그러니 보도국장에서 내려 왔지만 KBS 직원인 것은 이상할게 없다고 하더군요.
 
아~ 논리에서 밀리는 할 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고 국립국어원에 전화를 해서 사표의 뜻을 물었습니다.
 
사표의 뜻풀이는 그렇지만 의미를 그런 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열받네요...
 
유족을 가지고 장난을 쳐도 유분수지...
 
다시 전화를 해야겠습니다.
 
모두 항의전화를 합시다.
 
유족들에게 사전적 의미라며 장난을 치는 KBS에게 말입니다.
 
KBS 전화는 1577-1300, 02-781-1000 누르고 2번을 누르면 고객 담당실로 연결이 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