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K11 복합소총입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국군 연구용역에서 차기소총으로 나오는 것들은 다 K11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네.. 차기소총이요.
우리의 화력덕후 국방부는 K2 다음 개인화기로 K11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상적으로 개발되고 양산되기 시작했으면 지금쯤 개인화기로 K2C 대신에 K11을 받기 시작했다는 거죠.
3키로 짜리 K2가 5~7키로 짜리로 바뀌고 거기다 20미리탄들 까지 주렁 주렁 들고 댕기는게 기본 보병 무장으로 될뻔 했습니다.
저거 들고 경계근무나 행군, 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토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