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제국의 방식은 투항하면 따뜻하게 잘해주는데 반항하면 아예 씨를 말려버리고 도시를 황무지화 시킬 정도로 무자비하게 짓밟는거잖아요. 그로인해 테무진과 그 아들내미들에게 대항한 수많은 중앙아시아 및 중동숙가들이 폐허가 됬구요. 어디서 본 바로는 그 정도가 찬란한 도시가 있던자리를 수백년간 사람이 못살 땅으로 만들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만약 몽골제국이 없었거나 그 세력이 지극히 국소적인 선에서 그쳤다면 지금 중앙아시아나 중동 국가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