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만에 취업준비 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이력서도 다듬고 하는데,

10년 전이랑 많이 다르네요.

옛날엔 헤드헌터나 회사에서 직접 전화주고 날짜잡고 했는데,

요즘엔 이력서를 봤는지, 헤드헌터 제안을 수락할지 등을 사람인 사이트에서

자 자동으로 알려주고 선택하도록 되어있네요.

개발직인지라 근 나이 50에 어디라도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암튼, 사람인 통해서 지원할 때 지원 양식보면

사람인 이력서 양식 이라고 많이 써 있는데요.

이건 사람인 사이트에서 나에게 맞는 이력서를 다운로드받아 새로 작성해야 하는걸까요?

구글링 해봐도 시원하게 이거다 라는 답변이 찾기 힘드네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