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79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참치★
추천 : 3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1/15 14:40:09
밑에 이름이님께서 무기명으로 쓰시니 연상되어서 씁니다.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 폰을 안가져왔을 때
설사 시계용 폰이나 캔디 폰이라고 해도 말이죠
그렇지 않나요?
저도 그다지 연락을 자주하는 상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없으면 유난히 불안하더군요.
핸드폰 홀릭.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만져줘야, 혹은 봐야만 안정을 찾을수 있는 시대.
심산유곡에 별빛을 벗삼고
황톳빛 논두렁의 내음이 코 언저리를 간질이고
졸졸거리며 노래하듯 개울물소리가 귀를 당겨주면
이것이 자연이다 하면서 나는 자연인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