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메이플스토리 하던시절 빼면 온라인게임 자체를 안해서.
히오스나 롤같은 aos, 서든이나 카스같은 fps 싫어하니 할 게임이 없더군요.
rpg쪽은 과금이 너무 심해서 그냥 스팀에서 하고...
그러다 보니 온라인게임은 아예 고려도 안하고 지냈는데.
파판도 관심을 아예 안가졌어서 예전에 어떤글 보고 뭐 탱커딜러힐러 모여서 파티해서 던전만 주구장창 돌고
던전에서 나온거 팔아서 좋은장비 사서 상위던전 또 주구장창 돌고 무한반복하는 게임이구나.
했는데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파판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 뭔가..? 제가 예상했던거랑 완전 다르더라고요.
뭣보다 직업이나 전직같은데서 자유로워보여서 급 끌림....
아직 돈이 없는 백수라서 정액제가 부담스럽긴 하지만.. 일단 무료 20레벨을 마음껏 즐겨보고..!
재밌으면 한달짜리 결제 해서 진짜로 해보고 이래도 재밌으면.. 근데 재미도 재미지만 돈 낸만큼 즐길수 있으면 90일짜리 사서 하려고요...
사실 스팀게임을 많이 하는지라 재밌어도 제가 파판만 파고있진 않을거라서 한달에 하는날 다 합쳐도 일주일은 넘을듯 싶은 수준이라.
확실히 아예 유료게임이면 몰라도 정액제 게임은 먼가 애매애매 하네요.. 으으..!
970사서 무슨 펫이랑 귀걸이 쿠폰도 받았었는데 그걸 버렸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