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민망하니깐 닉네임만 //ㅅ// 아. 6시 땡 치면 투표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아. 인증글의 성지가 되려고 했건만! 6시 반도 이른시각이다하면서 느긋히 갔는데 와.. 줄을 서서 투표를 하더군요. 부지런하시다 +ㅁ+ 사람들도 막 찍었는데 휴대폰젠더가 사라져서 못올렸어요.. ㅜㅜ 이 사진은 메일로 보내서 받은겁니다.
나라에서 실시하는 선거한 것은 처음 선거공보 받아본것도 처음 새벽? 이 아니라 아침에 투표해본것도 처음 투표 8개를 한번에 하는 미친짓을 해본것도 처음 공약읽는다고 밤샌것도 처음 공약 비교하다가 뭐가 뭔지 모르겠어 울어본것도 처음 투표때문에 전공시험보는것과 막먹는 스트레스를 받아 위가 아픈것도 처음 아무쪼록 인상깊은 날입니다. 이제 좀만 자고 도서관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