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에 결혼한 새신랑입니다!
칸쿤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도 길고 경유지도 많아서 정말 고생했는데, 다시 사진 보니 너무 멋지네요~^^
몇 장 올리고 갑니다!
제 사진도...
해변에 누워서 모히또 한잔 마시면 정말 쵝오!!
생애 첫 베스트를 노리며 사진 더 추가합니다!
마야 유적지 중 하나인 뚤룸 입니다
뚤룸 (Tulum)은 칸쿤 리조트 단지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데 근처에 있는 Xel-ha와 같이 가시면 좋습니다.
- 툴룸은 열대우림을 전전하던 마야 문화가 소멸하기 전에 햇살이 따갑고 바람이 선선한 바닷가 절벽 위에 건설한 도시라고 합니다.
- 체첸이샤 보다 크기는 작은데 해변가에 있어서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이쪽은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 그냥 찍어도 구름과 하늘의 경계가 명확히 보입니다.
마야인들도 이곳에서 놀았다는 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