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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27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루랄라울루★
추천 : 2
조회수 : 12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1 22:25:16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이시랴
어릴적에 7-8살 쯤? 집에서 위인전을 읽어주는
테이프가 있었는대
뭔 뜻인지는 모르겠던것 같은대
단심가를 듣고는 눈물이 흘렀었습니다
아마 제가 기억하는 첫 눈물이 아니었나...
다시 생각해보니 신기했던 경험인것 같아요
지금은 크게 와닿지는 않은대..
그땐 그 아이가 왜 눈물이 났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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