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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롱워" 또다른 지구 - 프랑스 작전 [제 3, 제 1부대 출전]
게시물ID : gametalk_279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7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11/05 22: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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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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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업글되면서 현저히 지원국들의 지원금도 줄어들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국을 하나 더 먹어놨습니다.
아르헨티나가 첫 이벤트 탈퇴국이군요
대략 한 달에 5~6회 가량의 전투가 벌어졌을 것이라 예측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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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구조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박멸해달라는 요청이겠지요
제 3부대원들이 주축이 되고 제 1부대원 배달의 달인 병사가 전투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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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들을 저지하기 위한 출전입니다
프랑스 에펠탑에서 야경을 찍었다간 벌금을 물게 된다고 서로 조심하자고 소근거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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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에펠탑은 어디있나!!
-마사카! 외계인들 한테 당한건가...!
그냥 안보이는 지점에 떨어진 것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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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벌써 플루터가 나와 이 양심 말아먹으계인
에반젤리오 병사가 보병으로 선 타격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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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던져봤는 데 확실히 효율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연막을 좀 더 쓰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야 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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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다는 플루터!
배달의 달인 병사가 총알을 배달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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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진 못 했습니다
다만 뒤에서 엄호해주던 스팀발노예선 훈병이 깔끔하게 잡아내더군요
스팀으로 향하던 지갑 노예선을 습격해서 구해냈습니다
노예는 국제법 상 불법이기에 우리는 그들에게 '고기방패로 쓸 노예 1명'을 요구했고 그들은 그것으로 타협을 받아들였습니다
결국 여기나 저기나 상황만 달라졌을 뿐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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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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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링 병사가 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맹렬한 그의 기세에 씬맨도 움츠려들고 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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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러들지말라고 쫙쫙 펴줬습니다
시체로 눕혀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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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 드론 부대와 플루터 부대를 조우했습니다
일단 조커 병사가 적 드론 한 기를 처리해내면서 기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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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확실히 죽음을 배달시켰군요
택배기사 였던 그는 '똑 똑 택배왔습니다'
를 엑스컴 기지에 시전했습니다!
효과는 굉장했따!
이게 웬 고기방패야? 
라는 말을 듣고 반박할 겨를도 없이 재갈을 물린 체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이후 그는 '외계인들에게 죽음을 배달해야해' 라고 중얼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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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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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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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병사는 무언가를 수집해서 저장해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는 어느 날 길에서 멋진(?) 장난감 총을 발견하고 쓸 일이 있겠거니 해서 들었다가 총기에 설치된 마취 침에 의해 잠들었습니다
깨어보니 그 총은 청 테이프로 자신의 손에 칭칭 감겨있었다고 주장하더군요
설마 ㅋ
영화를 너무 자주 보셨네요 
(마취 침을 버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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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마리 사살 했습니다2015-11-05_000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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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리오 병사가 병원이 몸에 맞는 것 같습니다
퇴원하자마자 첫 전투에서 다시 입대하는 군요
그래도 모두가 승급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 1부대 '배달의달인' 병사가 첫 상병을 달았습니다
이제 사관학교 건설이 가능합니다

곧 장교직을 모집할 것이다
라는 소리죠

병영사건사고 입니다.
 제 1부대에서 첫 상병이 나온 것을 기념하여 축하파티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기분좋게 술을 마시다 브래포드를 발견하고 "브래포드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을 시전했다가 다음 전투지에 끌려가는 게임을 선사받았습니다.

 고래상어 병사가 다른 병사들이 "와 겁내 고래 크다." 라는 소리에 '고래상어는 상어 입니다.' 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끔 다른 병사들이 빨판상어 마냥 고래상어 병사의 배를 쮸물거리거나 등에 올라타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 행위가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네셔널지오그래픽'에 의뢰했습니다.

 악학궤범 병사는 조선시대 성종의 명으로 제작된 악전을 지니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는 그 악전을 외워버려 아예 살아있는 악전으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터폴에서 '악학궤범을 훔쳐간 국제 밀수꾼이 그곳에 있다.'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쿠시온 병사는 "더이상 남들에게 쿠션으로 보여질 순 없어!" 라며 이곳에 자원했습니다. 바람직한 경우군요. 
그는 인류의 평화를 위한 쿠션이 되기로 마음 먹은 것 같습니다. 범 세계적인 쿠션의 기운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군요.
출처 본 글은 친목이나 기타 그러한 목적으로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3차 지구는 위원회의 실수로 파닭을 먹다가 세이브 파일도 날려먹었습니다.

4차 지구 지원글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279128&s_no=1118717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0207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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