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전적검색으로 보면 더 정확하겠지만

일단 최근에는 정글레오나만 파고 있음.

간혹 정글 뺏기면 미드나 서폿.

미드 경우 아리마 픽하고 있고

서폿/정글은 레오나.

원딜은 패스하고, 탑은 하지 않으므로 역시 패스.

레오나는 확실히 서폿보다는 정글쪽이 더 효율도 좋고 재미도 있음.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정글레오나 하면서 느끼는 점은

1. 룬세팅이 정~말, 매~우, 몹~시 중요하다.

2. 이속이       "  중요하다.

3. 무조건 딜탱형.

또 하나, 마지막으로 와딩.

나 레오나 정글하면 보통 평균적으로 9~11개 정도 와딩함.

무슨 소리냐면, 복귀때마다 코어템 당장 못 맞춰도 와드 1,2개는 꼭 삼.

이게 차이가 겁나 커짐.

(어제 한 게임에서 한타 지는 거 나 외에는 아무도 와딩을 안해서 그렇다고 하니까 웬 와딩타령이냐고 한 정신나간 놈 있었음)

대체로 어느정도 숙력된 분들은 시야확보=정보의 힘이라는 걸 아실거임.

특히, 레오나의 경우 완전한 육식형 챔프이기 때문에

갱으로 인한 돈벌이가 중요하고, 지속적인 와딩은 갱킹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만들어줌.

(이건 솔직히 레오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정글러 통합이다..그러니 와딩 좀 해라...아 쓰블...내가하다 다른 놈이 하면 겁나 맘에 안듦)

혹시 궁금하신 거 있으시다면 질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