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가 첫 임무를 주는 군요
브라질에서 외계인들이 폭탄을 설치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었습니다.
날래 날라가서 폭탄을 헤체하고 남아있는 적들을 몰살시켜 재가동을 막는 것 까지 입니다.
브라질 하면 역시 쌈바 춤!
다들 남미의 뜨거운 태양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언제나 냉혹한 법이죠 후후
돌연사 병사가 적들에게 돌연사를 선사하고 있군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총성만큼 죽음도 갑작스럽게 찾아갈겁니다
고래상어는 상어가 아님.
을 지원시 썼던 병사입니다
왜 지원했냐 하니 멸종위기인 자신의 종족을 알리기 위해서 라더군요
의미는 좋지만 여기서 죽으면 멸종위기에 더 가까워 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돌연사 병사 서비스컷
저장 훈병이 수류탄으로 적들을 쪼개고 있습니다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든다는 윗동네 어금니한테 기술을 좀 배워볼까 합니다
클럽에서 스피커 위에 좀 놀아본 밤의 여제죠
춤 잘 추면 상품준다길래 스피커에서 열정적으로 추었더니 상품이 무기와 방어구 입니다
할로윈이라 코스튬 플레이구나 싶어서 입는 그 순간 입영은 시작되는 셈이죠
저격수는 언제나 인기 병과 입니다
그 생존이 보장받는 이유와 이런 서비스 컷이 많이 나간다는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저격병의 기준은
1. 조준 85이상
2. 달리기 12이상
입니다
폭탄도 해제했고 이제 공중낙하될 씬맨만 잡으면 끝이군요
첫 임무는 쉬운 법 입니다
그런데도 보상은 꿀이라 사실 좋아요
가면 갈수록 보상은 그지인데 난이도만 헬로 변해갑니다
안하면 삐져서 개 염병함
와르도르 병사가 수류탄으로 적을 제압해보려 하지만 클래식 원래 이런가요
무슨 애들이 피부 안에 강철 심었니?
브라질의 야경을 구경하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11마리 사살
1명 전사 입니다
저장 훈병이 앞서나갔다가 전사했습니다
1킬을 하고 죽었군요
저장 병사는 원하는 직별로 넣어드리겠습니다
이는 전사자의 특전이기도 하죠 후후
모두가 다 진급했습니다
완벽하군요
와르도르 병사는 지원병과로 결정났습니다
다른 직별을 굳이 원한다면 고려 가능합니다
기술병-의무병
중 하나를 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