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419032513231 28년간 어선노예로 살다가 올해 신고로 겨우 해방된 47살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정말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분노가 솟구치네요. 어떻게 이러한 일이 발생합니까. 그리고 그걸 뻔히 알면서 침묵을 지킨 사람들은 대체 뭡니까. 이런 사람이 지금 추정컨데 전라도에 2만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잃어버린 30년을 누가 보상해줍니까. 정말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