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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27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굴구리★
추천 : 11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3/11 00:45:18
자전거 타고 운동을 하려다
와이프 데리고 경복궁 삼청동 댕겨왔습니다.
경복궁 뒤로 휘향찬란한 건물들이 보이네요
정말 간만의 나들이였습니다.
몇년전에 혼자 가을에 단풍 절정일때 아침일찍 왔었는데 이곳의 풍경이 죽이더군요 봄되면 다시와야지...크르르
여기서 어떤 아가씨가 폰 셀카 찍어달라고하셔서 세워놓고 한 15장 찍어드림 ㅋㅋㅋㅋ
문고리도 이쁘고
꽃 몽우리님께서 꽃필 준비도하시고..
시간만 된다면 전남이나 경남을 가고싶지만
너무 멉니다 ㅠㅠ...
제 평생 짝꿍 마눌님 ㅎㅎ 정말 착합니다.
삼국지에 이분이 계셨다면 제갈량의 지략이 100이면 이분의 선함(?)이 100일겁니다.
6년 연해하는동안 화낸적 제로
딱 4번인가 싸웠는데 4번다 제가 화나서 화낸게 전부 -0-
아마 사후 몸에서 사리나오실듯
그리고 이건 저
사슴을 노리는 맹수한마리같죠?
전 아주 다혈질이랍니다. ㅎㅎ
크르르릉~ ㅎㅎ
마지막 사진은 우리집 귀염둥이 부츠 발톱 자르는 사진입니다 ㅎㅎ
아직은 그래도 조금 쌀쌀하네요
어여 봄이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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