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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런 행복감을 느낀게 얼마만인지..
게시물ID : star_279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ink바보미
추천 : 12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31 00:00:01
2시간동안 1분 1초가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핑순이들 팬이 된 거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에이핑크 쇼타임 감사합니다.

앞으로 평생 에이핑크 팬하렵니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티켓팅 성공해준

여동생에게 사랑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오늘 콘서트 본 이 두 눈과 크나큰 역할을 해준

망원경은 가보로 모시는 걸로.. 죽을 때 관에

같이 가자 원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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