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딩때 인문계열 대학교를 인문학과 2학년을 사학과 4학년자퇴후 대학으로전학(?)가서 전기를 공부해 현재 전기일을하고있습니다 (..?)
사학과다닐 당시 전역 후 마땅히 할게 공부밖에없는 (같이놀 친구도없는)찐따라 열심으로 공부했고 c와d로 도배되어있던 성적표를 a와 a+로 도배한 이후 교수님의 노예가되어 노예생활을하다가 지금은 전기일을하고있습니다(..?)
노예생활 당시 친일관련자들을 싹 찾아내겠노라 다짐하고 처음 썼던 논문이 위안부네요 그래서인지 많은시간이 지났음에도 어느정도 기억이나는편입니다
종군위안부? 이건 다들 잘알고계시죠 종군위안부가아니라 위안부입니다 강제성을 갖고있고요 종군위안부는 일본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넘어 대륙으로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군인이 필요했고 군인들의 성욕이 문제화 되었습니다 점령지에서 해결을 하기도했지만 턱없이 부족했고 그로인해 서로 살상하는 일에 군율을 어기는일이 빈번해지자 종군위안부로는 감당이안되었죠 (군인들에게 몸을팔아 먹고사는 일본인들이죠 군을 따라다닌다해서 종군위안부라부릅니다) 이에 각 점령지에서 수많은 여자들을 납치 사기를통해 강제 징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에대한 대우는 처참하기그지없죠 조그마한독방에다 가두어두고 하루에 적게는10명 많게는 50~60명의 일본군인들에게 범해졌습니다 임신이라도 하면 자궁을 도려내고 그들의 맘에들지않으면 아주손쉽게ㅈ죽임을당하고 변태적인행위도 많습니다 논문쓸 당시 이부분 공부,자료수집하며 한10분에한번씩 담배를태우고 손은 ㅂㄷㅂㄷ거리고 반일감정이 최고치를 쳤던거같습니다 인간으로써 해선 안될 일들이 빼곡히 적혀있고 읽다 포기하다를 반복했구요 공부한것만으로도 악몽을꾸고 논문을 쓰면서도 내가 이렇게 써서 그분들이 당한 일들에, 그들의 행위에 모자람이있으면 어쩌지하며 고민도 너무많이했네요
부산소녀상앞에 박정희 동상을 가져다 놓겠다..라고 베오베글에서 봤는데요 이부분은제가공부가 부족합니다 리플로 첨삭 바랍니다 박정희 시절 일본으로 공식적인 사절이가는게아니라 비공식적으로 극비리에 단1명만이 떠납니다(이름까묵었네요)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취조실처럼 어둡고좁은방안에서 일본인과 그1인이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포스트잇만한 종이에 한국은 일본에게 위안부문제를 공식적으로 문제삼지 않겠다 라고 계약?이 된 이후 막대한양의 돈을 받아옵니다 이돈으로 만들어진게 고속도로라고하더군요 그로인해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위안부에 대해 일본에 항의할 권한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위안부와 박정희, 소녀상과박정희 동상 연관성이 아예없는게아니라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가슴에 대못을 후려박아치는 말이겠죠
그런발언을 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 무식하고 무식하네요 아니면 사람이아닐지도모르겠구요
위에 쓴내용을 바탕으로 어떤 특정인을 만난적있습니다 이야기 시작은 넌왜박정희를 싫어하냐로 시작되었는데요 위의내용을 이야기하며 난 이래서 박정희와 그 추종자들을 경멸한다 라고했지만 그것이 팩트냐? 어디서 들은거냐 라고물어왔고 논문쓰며 공부하고 수많은 논문들과 서적들을 보았다고했지만 편향된 서적들만을 보고 공부했다며 팩트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럼 수많은 역사학자들과 교수들 및 교육자들이 잘못된것이냐 이를 반박하는 입장인 너는 무엇을보았고 무엇으로 공부하였느냐 적어도 책의 제목정도는 알자 그래야 나도 공부해보지않겠느냐 했더니 자신은 자신들처럼 깨어있고 나라를사랑하는 사람들끼리모여서 공부했다 니가 한이야기는 글자로 된것이고 사진도없었을 뿐아니라 글쓴이의생각을 본것뿐아니다 고로 그건팩트가아니다 논리적으로 반박해봐라 ..그리고 계속해서 말을했지만 결국빙빙돌아서 내 지식은 편향된 주입식교육이라는것뿐이었습니다 말이안통하니 이길자신이없더군요 그러고 그사람이랑은 연락끊었는데 글쓰다가 문득생각나네요
출처
폰으로 쓴글이라 이상합니다
컴으로 하면 문맥도 좀고치고 다듬을건데 영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
혹시나 오해의 소지라던가 첨삭해야한다면 리플로많이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글 피드백은 내일하게될거같네요 지금 근무중이라..
지난번에 글썼다가 일하느라 피드백이안되어
주작으로 몰려본적이있어서 미리 양해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