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시르쿠스의 탑 무한 파밍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후다닥 피시방에 접속
시르쿠스의 탑을 돌았었죠.
두탐만에 모래/기름 몇개와 미감정 석판 하나를 겟.
방어구 몇 피스, 악세 각각 한개씩 업글했고, 석판무기도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휴런고원여캐 용기사의 간지~!!!!
칠흑같은 무기에 희미하게 빛을 낸 성스러운 이펙을 보세요~
마녀 로브랑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ㅎㅎㅎㅎㅎ
이젠 방어구/악세 업글 안된거 천천히 업글해야겠군요.
뒤늦은 제작의 길로?
그간 제작을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제작 자체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얘기를 듣게 돼서 집에서 제작하기 위해 결제를 했지만, 정작 한번도 한 적이 없었네요. 제작을 위해선 요리사를 먼저 렙업하라는 지인의 말에 요리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투직 부직업 만렙찍을려면 아직 멀었는데, 앞으로 할일이 많네요..ㅠㅠ
그냥 천천히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동으로 다져진 아름답고 섹시한 휴런 고원여캐의 포즈~!!!!!!!(제목 앞에 주의를 달아놓은 것도 이 스샷 때문입니다;)
요즘 '머슬녀'가 미녀계를 주도하고 있더군요. 저 팔, 등근육, 11자 복근을 보세요~ 므훗하지 않습니까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커르다스에 사는 오르슈팡이 좋아할지 모르겠군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