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주에 사는
고등학생 커플 '트레 부커'와 '매디슨 홀터'
졸업파티를 함께한 두 사람은 파티 참석 전
추억을 남기고자 사진을 몇장 찍었고
여친 매디슨이 트윗을 통해 사진을 공개함.
그런데 그때 그녀는 불쾌한 트윗 메시지를 받게 됨.
"뚱뚱한데도 남자친구가 사랑해주는구나"
이에 매디슨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이토록 무례한 사람들이 있다"며
불쾌감을 표시함.
여기서 남친 트레의 달콤한 대응이 화제가 됨
"넌 뚱뚱하지 않아.
신이 나를 위해 만들어주신 완벽한 사람이야"
이후로도 꿀떨어지는 메시지로
여친을 위로하며 사랑을 과시
사연을 알게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커플을 응원하며 축복함.
저렇게 함부로 타인에게 상처주는 사람 참 못됐고 못났다 싶음.
길가다 바나나 껍질 밟고 넘어졌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