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랠로프 따라갔고, 두번째는 공평하게 해드버 따라갔고... 그 이후로 대장장이 물품때문에 계속 해드버 따라가다가 남자 npc 성형모드를 하나 받았는데 이것때문에 할때마다 고민입니다 한명을 따라가면 나머지 하나를 못보는데 그게 너무 슬픈거에요...ㅠㅠㅠ
진영 선택할때도 마찬가지ㅠㅠ 한번은 내전퀘 스톰클락으로 끝내고 (캐릭터 컨셉이었습니다. 엄청난 민족주의자인 노드 남캐였죠....별 캐릭터를 다 해봤네요) 치트키로 해드버를 불러내서 집에 데려다놓고 살았던 기억이.
어 이거 감금인가? 오! 감금이네. 헐...감금이었어.
심즈에서부터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스카이림까지... 걍 제 취향이 이런걸까요;;; 갑자기 엄청 신경쓰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