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순수한 마음으로 오락실에서 봤던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게임 내용은 이런식입니다
배경에 여자가 있고 그 여자가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 위에 마작같은게 깔리고 사천성 형식으로 마작을 제거해가는 게임이에요
근데 모두 제거를 하면
여자에게 새가 날라온다던가, 바람이분다 던가 해서 옷이 하나씩 벗겨집니다.
뭐 예를들면 새가 날라와서 기모노를 물고 날라간다던갘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아 내가 진짜 어른이되면 꼭 끝판을 깨야지'
했던 게임인데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순수하게 끝판을 깨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