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에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서 ㅠㅠ
다시 글 파봅니다. 진행속도가 느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P: 응! 오늘부터 내가 너의 담당 프로듀서야. 치하야! 우리 같이 힘내자. 반드시 톱 아이돌이 되자고!!
치하야: 아뇨.. 전 딱히 톱 아이돌이 될 생각은..
P: 뭐???
치하야: 전 그저 노래를 부를 수 있으면 좋아요. 그 방법 중 하나가 아이돌인 거 뿐..
P: 그.. 그런.. 그럼 넌 하루카나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 일이 즐겁지 않다는거야?
치하야: 네. 전혀요.
P: ... (땀 주륵주륵)
치하야: 왜 일이 즐겁죠?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미소짓고, 버라이어티에 나가서 하지도 못하는 리액션도 해야하고, 저 따위가 그라이바 촬영도 해야 하고, 이런거 저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P: ... (땀 뻘뻘)
치하야: 애초에 전 노래부르는 일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왜 자꾸 제게 이런 일을 가져오시는거죠?
저를 괴롭히시는 건가요... (눈 부릅)
P: 그..그게 아니라....
앞으로 5번째 댓글까지 중에 P가 대답할 대사를 적어주세요 가장 높은 추천을 받은 댓글대로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45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