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간 서예하신 엄마가.. 그 동안의 작품들을 모아서..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 동안이나 전시회를 하게 되었는데... 가족, 지인이나.. 같이 서예를 하시는 분들 말고 사람이 오지 않을까.. 엄마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하시네요 ㅠ0ㅠ
인사동에 볼것도 많고 요즘 날씨도 좋은데.. 인사동 근처 가시는 분들..혹은 서예에 관심있으신 분들 구경이라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6월 7일 수요일부터 6월 13일 화요일까지 전시회가 열리며.. 6월 10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다과만찬도 준비가 될 예정입니다.
비용은 전혀 들지 않으니.. 작품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아 보세요 ^^; 인사동 한국미술관입니다.;;
엄마가 자식같이 생각하며 아끼는 엄마 작품들 사진입니다 ^^
(사진 용량이 너무 커서 줄였는데.. 삐뚤빼뚤하고.. 보기 안좋네요 >.< 사진이 무지무지 많은데 12장 밖에 못올리네요.. ㅠ.ㅠ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