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엄청추웠는데 다들 건강하신지요
오늘 마신차는
나눔으로 받았던16년 대익7572 입니다
보이차는 제가 가진 다관보다는 자사에 마셔야 맛있을것같아서
다우에게 빌렸습니다.
처음에 마셨을때는 신차라서 그런지 목넘김이나 바디가 마셔봤던
보이차랑 다르게 가벼웠어요
그래도 다른 청차나,백차,녹차보다는 구수한느낌이 더강하고
끝에살짝 단맛 같은것이 올라와 기분좋은 느낌이였습니다
보이차 언제나 나가서 사먹기만 했는데 집에서 마시니까 너무좋았네요
식탁이 너무추워 바닥에서 따땃하게 즐겼습니다
다음 시음기로 다시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