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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챌린지 참여 후기>
제가 강의를 제공받으면서 블로그를 작성하는 체험단 활동을 처음 해보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아 신청을 하여 바로 국제무역사 강의를 들어볼 수 있었고 처음에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열심히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무언가를 책임지고 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소모가 있었고 힘들고 귀찮았습니다. 하지만 한 주가 지날 때마다 제가 쌓아온 공부 지식을 날려버리긴 아까웠고 최선을 다해 한번 도전해 보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걸 견뎌 왔기에 지금 체험단 활동을 무사히 끝내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챌린지를 하기 전의 저는"꾸준히"를 굉장히 어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만 해왔지 끝을 본 적은 손에 꼽으니까요. 그런 제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완수한 무공해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도와주었고 이 챌린지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저의 블로그를 채워 많은 기록들이 남아있으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들었던 강의는 100프로의 수강률을 달성했고 저의 게으름을 고쳐주어 좋았던 챌린지였습니다.
<좋았던 무공해 챌린지 활동>
저는 9주 동안 무공해 챌린지 활동을 해오면서 주마다 정해진 강의를 듣고 필기한 후 일주일에 하나의 학습 일지를 블로그에 작성하여 올리는 활동을 했습니다.KFO에 올라온 강의들을 다 섭렵하고 싶어 전부 꼼꼼히 들었었고, 필기는 제가 모르는 부분은 이해하기 위해 꼭 책 옆에 적어두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시간이 없었기에, 필기는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나의 블로그에 학습 일지를 작성하는 것은 그 주에 있었던 강의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가 배웠던 내용들을 간추려 작성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 학습 방법이었습니다. 또 9주 동안 이론과 기출 강의를 같이 들었고, 시험을 2주 정도 앞두고는 KFO 최두원 강사님이 직접 LIVE 특강을 열어주셨고, 저는 국제무역사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시간 조금 넘는 알찬 특강을 들었으며 LIVE 강의 말고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어 단톡에 공지되면 더욱더 열심히 하여 상품을 받곤 했습니다.
<KFO 국제무역사 강의를 5글자로 표현하자면>
!!이해가쏙쏙!!
저는 무역을 전공으로 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이 강의가 유일한 무역 관련 공부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교재에 나오는 무역용어나 법규가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고, 그럴 때마다 최두원 강사님은 정말 쉬운 예시를 들어 제 지식수준에서 딱 맞는 설명을 기가 막히게 해주셨습니다. 그 설명이 저한텐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남게 해줘서 책을 펴보면 어디든 필기가 빽빽합니다. 그만큼 부수적인 설명들이 하나하나 빼먹을 것 없이 유익했다는 증거기도 합니다. 이번에 처음 무역 공부를 해보며 국제무역사 시험을 쳐보았고 3문제 차이로 떨어지긴 했지만 다음을 도전할 수 있게 해준 좋은 강의였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KFO 국제무역사 강의를 들었던 후기였습니다. :)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더 좋은 곳에서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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