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이니시에이팅 단일 대상으로 시전하는 이니시에이팅은 (스카너 궁 람머스 도발 마오카이 스네어 등) 원딜>>누커>>딜탱>>탱커 우선순위로 합니다. 최대한 원딜에게 CC기를 걸며 한타를 시작할수 있도록 광역 으로 시전하는 이니시에이팅은 (세주 궁, 말파 교통사고 등) 적 딜러 두명(보통 원딜+누커)>딜러 중 한명+2>원딜+1 순으로 광역 CC를 사용합시다.
한타 도중에 탱커포지션(딜탱포함)에 중요한 포인트 2가지는 아군 원딜 지키기, 적군 원딜 스토킹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통계를 보시면, 가장 딜량이 높은게 원딜입니다. (이니시에이팅도, 딜량을 계산해서 적 딜을 최소화시킬 수 있겠금 해야함) 그래서 아군 원딜에게 오랫동안 딜을 할 수 있게해야하며, 적군 원딜의 딜을 최대한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고 한타시 가장 판단력이 필요한 포지션입니다. 이니시에이팅의 역활도 요구되니까요.
서포터에 한타시 가장 중요한 건 라인전과 마찬가지로 원딜 지켜주는 것입니다. 엄마는 겜 끝날때 까지 엄마 (알리같은 경우는 이니시에이팅을 알리가 해야된다면, 이니시에이팅 후 궁키고 적당히 맞아준 뒤에 다시 복귀해서 원딜에게 붙는 적 띄어내기)
누커의 가장 이상적인 건, 한타시작하고 나서 원딜을 순삭시키는 거지만, 몇몇 챔프에겐 쉬운일은 아니고, 그냥 한번 모든걸 쏟아 붇고, 빠져있다가, 피가 빠져있고 한콤에 죽일 수 있는 적을 찾아서 암살.
원딜, 그냥 최대한 오래 살면서 최대한 많은 딜을 하면 됩니다. 그냥 자신의 사거리 안에 있는 적중 가장 방어력이 낮은 적 치면 됩니다. 적 딜탱이 붙었을 때 그냥 무작정 뒤로 도망치는 것도 딜량 소비입니다. 뒤로 빠질때도 무빙샷으로 툭툭치면서 빼는게 좋고 생존기도 무작정 뒤로 빼는게 아니라, 적의 포커싱을 돌리고 바로 전장으로 합류할 수 있는 곳으로 빠져야 합니다. 무리해서 적 딜러 노리다가 죽으면, 그 한타는 결국 패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한타고, 양팀이 비슷하게 성장하고, 두 팀다 이상적인 한타를 했다면, 마지막에 남는 포지션은 서포터 원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