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DSLR을 구입하려고 이리저리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1인입니다.
무슨 종류가 이리 많은건지 정보를 얻으면 얻을수록 사람을 고민에 빠지게 만드네요 ㅠㅠ

아마 주 사용은 저와 제 아버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경우엔 설계일을 하십니다.
거의 건물사진을 많이 찍으실 겁니다.
지금은 거의 스마트폰으로 찍으시는데 배터리 문제 등등으로 DSLR을 하나 구입하고 싶어 하십니다.
(주 구매 원인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여친 없는 오유인이 뭘 찍겠습니까. ㅠㅠ
거의 항상 풍경사진을 찍을 듯 싶습니다.

100만원 내외로 생각을 하고 있구요.

가장 많이 살펴본 제품은 니콘과 캐논 제품입니다.
거의 캐논 100D, 650D, 700D, 60D
그리고 니콘 D3300과 D5200, D5300을 살펴봤습니다.

니콘 D3300과 D5300으로 마음이 기울었었습니다만
셔터막갈림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나니
다시 혼돈이 와버렸네요. ㅠㅠ

각 제품의 장단점까진 아니더라도
추천해주는 이유라도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부분. D3300, D5200, D5300 셔터막갈림현상 걱정 안해도 될까요?
저 걱정만 없다면 위 셋중 하나가 낫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