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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데이터多] 엑스컴 "롱워" 또다른 지구 - 아르헨티나 해방 전쟁
게시물ID : gametalk_278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6
조회수 : 147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01 0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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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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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외계인들에게 점령당한 아르헨티나에 위성을 띄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적들의 기지가 잡혔고 전술팀을 파견하여 그 기지를 무력화 시키기로 위원회는 결정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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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녀석들 지하에 기지를 숨겨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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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맵인 것 같습니다...는 저걸 보고 어케 아냐 이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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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궁금합니다 누님 사실 스토리에서 필수 코스가 아니라면 건너뛰는 게 어떨까 고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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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어가느냐... 그것은 생포된 아웃사이더를 고문하면 나오겠지요
저 사악한 모습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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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해방시키기 위해 엑스컴 전사들을 내보냅니다 
인류가 외계인들에게 반격하는 첫 걸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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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천건 소령을 대령으로 진급시켜 마땅히 그 위엄을 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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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명이 전선에 나갑니다. 
대령 천건 외에도 중위 미떼가 이번 작전에 참가합니다.
둘 중 하나가 남더라도 설령 전멸한다 치더라도 이번 작전은 완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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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것이 그들의 마지막 원정일지도 모르겠군요.
적들의 기지는 이제 코앞에 있습니다.
인류는 첫 공격을 맞이한 이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살았지만 이제는 그 반격의 서막이 오르려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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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기지 내부로 아군 병력들이 상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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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이 민간인들을 잡아다가 이상한 실험 같은 것을 하며 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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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운데 루트를 타고 진격해들어갑니다
뮤톤 엘리트가 보이지만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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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도 뿌리면서 안전하게 돌다리도 두들겨 가면서 건너갑시다
사실상 여기서 죽으면 장비마저 완벽한 소실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엄청 힘들어 집니다.
물론 전리품을 가득 얻게되고 그것을 팔아서 충당하면 되지만 그 시간적 여유는 기다려주지 않죠.
부상이면 차라리 수리를 통해서 곧장 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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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병을 데려오지 않은 대신 수류탄을 많이 챙겨왔습니다 
일단 엘리트들과 크리살리드가 뭉쳐있을 때 승부를 봐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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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을 연달아서 먹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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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녀석들은 이제 기관총병과 보병들로 제거해줍시다
더블 탭 및 총알세례는 정말이지 이렇게나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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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살리드 마저 다 제거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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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뮤톤 엘리트도 제거하고 이제 갈길가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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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무슨 여고괴담에 나올 법한 이더리얼이 왜 여기에....;;;
이 순간 엄청나게 쫄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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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근데 경계사격에 녹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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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좀 하다보면 잔머리를 잘 굴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잔머리를 굴리게 도와주는 스캐너는 언제나 바람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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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캐너로 스나이퍼를 통해 적들의 피를 깍거나 죽여주면 우왕자왕 거리면서 뾸뾸 기댕깁니다
그러다 아군의 경계사격 범위에 제발로 걸어와 죽어주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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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앞선 전투에 살아남은 뮤톤 엘리트지만 멍청하게도 오는 길에 얻어터지고 와서도 총 한번 못 쏘고 죽고맙니다
고비라고 생각하시지 마세요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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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튀어나오는 잡놈들은 죄다 잡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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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연막까지 뿌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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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뿌리길 잘했군요 
적들이 일단 시위하듯 몰려옵니다
구축함 급 사이버디스크가 아군의 전선을 전면으로 압박해옴에 따라 그에 호응하고자 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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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것은 한턴동안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는 소리와도 매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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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작전에 손발이 안 맞았는지 어쨌는지 드론들만 몰려오다가 죽을 뿐 사이버디스크는 오지 않는 군요
애꿎은 뮤톤 엘리트들과 드론들이 개박살나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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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정리하고 사이버디스크를 살살 유인해봅시다 
그리고 앞에 좋다고 튀어나오면 가용가능한 모든 병력을 엄폐를 하던 안하던 일단 가서 갈겨줍시다 
잡을 수 있을 때 화끈하게 잡아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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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오 박사 
니가 물으면 어쩌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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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이는 첫 엄폐물에 일렬로 진을 쳤습니다
네임드 급인가 저건 왜 저렇게 피통이 많아?
그래도 일단 자리를 잡은 보병대와 기관총병이 있으니 어떻게든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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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오는 동안에도 두들겨 맞으면서 와주다 보니 일이 쉬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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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떼 중위의 기관총이 불을 뿜어내고 사이버디스크도 마저 정리했습니다
싸우는 동안 플루터 부대랑도 전투를 벌이느라 세세하게 못 찍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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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전투 중인 또다른 부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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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터와 사이버디스크의 연합으로 아군을 쓸어버리겠다 생각했는 지 어쨌는 지 모르겠지만 저격수의 백업과 더블탭 그리고 총알세례
이건 버티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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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가 이렇게 아군 보병이나 기관총병을 압박하는 녀석들을 먼저 날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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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는 보병대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해주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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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남아있던 플루터 부대도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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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타나는 시커들은 경계사격 및 근접전 전문가 스킬을 가진 보병과 기관총병에게 와르르 쓸려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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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떼 중위도 근접 전투에서 알아주는 전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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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없이 발동되는 근접전 전문가 스킬로 시커들이 제대로 뭘 하기도 전에 다 갈려서 나가 떨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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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두마리가 접착에 성공했지만 그렇게 썩 위력적이진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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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장인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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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더군요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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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서니 플루터 분대와 크리살리드 분대가 맞이해주더군요
고기좋아 병사가 일단 크리살리드를 처리해주면서 발등의 불은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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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헤비플루터 2기와 플루터 1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전황이 언제 뒤집어 질지 모릅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적들이 있을 지 예상하기도 싫군요
병사 한명을 잃게 된다면 그것은 치명적으로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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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라오는 헤비플루터 하나는 경계사격만으로 끊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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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녀석들만 처리해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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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니 병사가 마지막 헤비플루터 마저 처리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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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최종장입니다 우측에 병력을 2열로 대기시켜놓고 죄다 준비된 상황에서 애드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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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렇게 2열로 세워놓고 아래쪽으로 MEC을 보내서 애드시킨다면 우리가 좋은 위치를 먼저 선점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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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이든 뭐든 이제 다 써서라도 이기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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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저 녀석부터 처리해버리죠
아크방사기는 MEC수리할때 진작에 다 썼습니다 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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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폐물이 완전히 제거될때까지 수류탄 한번 더 던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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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업의 병사가 그걸 그대로 받아서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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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조종 당하게 되면 까다로우니깐 일단 먼저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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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행히도 임페리우스 병사가 위에 성가신 녀석을 처리해준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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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니 병사가 이제 적들을 도륙내기만 하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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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건 대령도 적들에게 대령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레모 보이시나요?
장교는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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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롱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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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마리 처치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해방되었고 우리는 반격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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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죠
이제 겨우 반격을 시작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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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지휘관일것이다 라고 추측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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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이퍼웨이브를 추적해서 녀석들의 본거지를 찾으면 되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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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병사들이 진급해 일일히 집어주기 힘들군요....
임페리우스 병사가 부사관으로 진입했군요 축하드립니다
뽀롱뽀롱뽀로로 병사가 만랩을 찍었습니다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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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 기념 입니다.
무아지경 저격수가 또 한명 탄생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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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서 받은 전리품 입니다.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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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아프리카 공화국만이 탈퇴국 이군요
아르헨티나를 해방시킴으로써 우리는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대륙을 다 먹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이집트도 다음 달엔 제공권을 장악한 다음 먹을 계획 입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페이와 핏물로 우리는 드디어 반격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제는 전쟁의 승리가 코앞에 있는 것만 같군요.
출처 본 글은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시면 말씀주세요

2시간 동안 싸운 기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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