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 동인지들과 합동지들... 마마마 동인 CD도 샀고 태피스트리도 샀습니다
동인지는 마도호무 중점에 일러스트 북 있고... 합동지도 몇권 있네여
그 외에는 올캐러북... 커플링으로는 마도호무만 샀는데 쿄마미 책이 전투씬이 멋져서 샘플보고는 반해서 혹 하고 사버린
해외배송비가 엄청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값의 한 40%? 이정도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5~6만엔 어치 인 듯 합니다. 처음으로 사본거라서 처음 사는거니까
예전에 나왔던 합동지나 책들도 다 사버리고 나츠코미에서 팔렸던 책들도 모조리 사왔습니다.
무대뽀로 생각없이 사와서 그런지 나중에가서는 돈이 부족해서 지인한테 십만원정도 빌리고 집에 있는 호오즈키나 와우 소설책 노라가미 등등...
책들 팔아가지고는 자금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사둬서 다행이네여
나츠코미 같은 경우에는 일본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서 책 구매를 부탁하여 받았습니다.
이번에 모우코와16 에서도 나온 책들 다 가지고 싶었는데... 대량으로 구매한 후라서 돈도 없고... 또 새로운 책들도 많이 나왔으니
월급 받으면 다시 지르고 후유코미도 지르고... 마마마가 3년이나 지났는데도 온리전 활동이나 코미케 활동이 활발한게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한국에도 정기적으로 열리는게 있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래도 저번에 쁘띠온리전 한 번 열렸어서 가서 모든 책들을 쓸어왔습니다.
이때도 한 십만원 정도 쓴 것 같네요
도레미 온리전에도 마마마 부스가 있길래... 두 부스 있었는데
굿즈 위주여서 그런지 겨우 두 부스였는데 여기서도 십만원 가량을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마마마가 망하면 샀던 책들이랑 굿즈는 다 어쩌지.... 하고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역 후속작으로 TVA 2기 나오고 극장판 하나 나와서 이야기에 끝을 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러면 20대 후반이나 되어야 마마마가 끝나려나요... 그러면 좋겠어요... 첫 입덕질이 마마마니 끝내는것도 마마마로 끝냈으면 하는 바람...
뭔가 쓰다보니까 엄청 길게 되었습니다.
마마마가 3년이 지난 지금에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게 정말 기뻐요 ㅠㅠㅠ 그러니 앞으로도 아무 탈 없이 활발하게 움직였으면...
마무리를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마마마 파세요... 동인지 사세요... 두 번 사세요...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