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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게시판이 꿈꾸는 상황.negassngisa
게시물ID : animation_278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인현석
추천 : 4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0/25 20:55:24
이글을 읽기전 여러분들은 3초동안만 눈을 감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한국이 문화산업을 지지하며, 문화산업이 한국의 가장 큰 시장중 하나로 발돋움한곳에 와계십니다.


[한국 판타지 시장의 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드래곤라자', 영국에서 영화화 확정!]

[한국에서 네크로맨서로 불리던 작가가 한명있다. 바로 이영도다. 인터넷이 없을시절 한편한편을 써서 하이텔에 올리면 사람들은 곧바로 그 글을 읽었다. 그런데 한편한편이 너무 길어 밤새 읽고나서 다음날 겨우내 일어나보면 눈밑이 다크서클 투성이다. 

그랬던 소설이 책으로 나왔을때도 열광햇는데, 실사 영화화를 결정했다.

감독은 피터 잭슨으로, 반지의 제왕을 읽고나서부터 판타지 팬이되어버린 그는 다른 소설들을 찾다가 인터넷에 누군가가 올린 드래곤라자를 추천하는 글을 읽었다고 한다. 별 생각없이 영어로 된 글을 곧바로 다운받은 그는 며칠동안 잠도자지 못하고 드래곤라자만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영화로 만들 계획을 짜냈고, 현재는 스폰서까지 모두 구한채 배우들을 구하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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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그러면서 피터잭슨은 트위터로 '지금은 이영도의 또다른 작품인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를 읽고있다. 난 지금 이영도의 모든 소설을 영화화할 계획을 하고있다.'라고 했다.

국내팬들은 '으아아아아! 드디어!', '과수원 터뜨리러 갈 용자 구합니다', '하...감독님도 사랑하고 작가님도 사랑해요♡' 란 반응을 보였다.]


[전민희 작가 소설 룬의 아이들 한일합작으로 애니화하기로 결정, 방영은?]

['한 소년의 영혼은 시련이 키우는 진주이다.' 이 대사만 봐도 가슴이 떨리고 전율이 일어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전민희 작가가 오늘 블로그로 엄청난 소식을 전했다.

'어...믿기힘드시겠지만 룬의 아이들이 애니화가 된다고 합니다. 우와아, 짝짝짝.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몇달정도 일도 잘 못할정도로 이 문제때문에 힘들었네요. 원래는 일본에서 만들고 한일동시방영을 할 생각이였는데 일본측에서 '한국소실이다. 그 느낌을 제대로 살릴기 위해 한국측과 함께 애니를 만들고 싶다' 라고 하면서...제가알기로는 최초로 한일 동시제작 애니메이션이 될것같네요.'

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현재 발표된 정보로는 일본측 애니 제작사는 케이온, 빙과,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로 유명한 Tokyo animation이 맞게된다고 한다. 그에비해 한국쪽 제작사에 대한 정보는 크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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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아무튼 보리스와 이솔렛의 사랑을 다시 볼수있게 되었다.
전민희 작가의 말에 따르면 윈터러를 중심으로 하는 총 24편의 2~3기에 달하는 거대한 애니메이션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쿄애니 측에서도 '우리가 하는 최장프로젝트가 될수도 있을것'이라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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